영화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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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라!

모든 것을 이미 다 받은 것처럼.

 

꾸뻬씨의 행복 여행영화 설교 중에서...

 

오늘 함께 나눌 영화는 꾸뻬씨의 행복 여행입니다.

꾸뻬씨의 행복 여행이란 프랑스의 정신과 의사, 프랑수아 를로르가 쓴 자전적 소설을 영화화한 영화입니다.

2002년 출간과 동시에 유럽에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며 전 세계 12개국에 소개되었고, 지금까지 전 유럽에서 가장 많이 읽히고 있는 책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2014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소설 1위를 차지하여 출판계 대박 흥행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영화의 제목은 원작의 제목을 그대로 가져와서 꾸뻬씨의 행복 여행인데, 영화의 주인공의 이름은 꾸뻬가 아니라 헥터입니다.

또 프랑스가 아니라 영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중략)

 

이것이 이 영화의 주제를 푸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인생의 차이는 해석의 차이에 있다는 것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행복의 차이는 해석의 차이라는 것입니다.

 

좀 전에 본 장면에서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지만 오로지 달라진 것은 헥터씨입니다.

무표정한 얼굴이 밝아지고, 행복해졌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헥터씨의 해석 능력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행복을 위해서는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한 해석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략)

 

얼마 전에 구정이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인사를 하면서 저는 속으로 새해 이미 받은 복 많이 누리세요 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적어도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여러분은 이미 복을 많이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제 이미 받은 복은 누리시기 바랍니다.

 

(중략)

 

정여울씨가 쓴 그림자 여행이라는 책에서 여행에 대한 정의를 내린 것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여행이란 영혼의 비상 식량이다.’

꾸뻬씨의 행복 여행은 분명 그의 영혼에 비상 식량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의전원, 한의전원 학생들을 보니까 바쁜 시간 속에서도 방학을 이용해서 해외 여행을 많이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올 여름이나 겨울 방학 때는 이런 꾸뻬씨와 같은 영혼의 비상 식량과도 같은 독특한 여행을 한 번 경험해 보면 어떨까요?

 

(중략)

한 가지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행복은 상황과 환경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여러분이 지금 이 의전원, 한의전원 생활 속에서 행복을 찾고 누리지 못한다면 앞으로 여러분이 기대하는 모습의 의사가 된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은 여전히 행복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행복하지 못하면 어떤 일을 이루어내고, 어떤 성공의 자리에 오른다고 해도 행복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주어진 모든 것을 올바로 해석하여 감사하고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있는 우리 모두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삶에 대한 올바른 해석 능력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